관련링크
본문
2017년 7월 28일 (금) 15:00
이웃 간 자녀 돌봄 품앗이 구성을 통해 핵가족화로 인한 가족 돌봄 기능을 보완하고
지역공동체 중심의 자녀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을 시작한지 1주년을 맞이하여,
공동육아회원과 함께 축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1부 푸른마을아동복지종합센터 관장님의 인사말씀으로 기념식을 시작하여,
1년간의 활동영상을 보며, 회원 간 서로 인사하며 소감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이어 2부에서는 부모자녀 레크레이션과 마술쇼에 이어 '용기를주세요'라는 주제로 손인형극관람이
진행되었습니다.
함께 모인 이들은 미소와 긍정적 에너지로 사람을 모으고, 즐거움을 모으고행복을 모아 푸른마을에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앞으로도 푸른마을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이웃과 품을 나누고 보태며,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공간으로
지역 안에서 개인의 성장 뿐 아니라 서로의 성장을 돕기위한 희망터로 자리매김 할 것을 기대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