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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전화 한통이 왔습니다.
멋진 목소리의 남성분이 아동의류 100벌을 후원하고 싶다는 전화였습니다.
의류를 만들기 전 샘플로 만드는 아동 옷들이 있는데 후원하고 싶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센터에 후원이 결정되고 당장 다음 날인 오늘 3월 16일에 방문해주셨습니다.
커다란 봉지 4개와, 박스 1개를 두 분이 낑낑거리며 가져오셨는데
전날 말씀하셨던 것과는 달리 약200벌 이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지인이 옷을 만드시는데 샘플의 경우 판매가 되지 않아
버려진다는 얘기를 듣고 지역에 나눔을 하면 더욱 좋을 것 같아
이곳저곳에 문의를 하셔서 후원하시고 계시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멋진 후원자님들이셨습니다.
소울몬스터 후원자님~~!! 감사합니다.
지역의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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