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마을아동복지종합센터는 지역사회의 아동,청소년 및 가족 구성원들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입니다.
푸른마을아동복지종합센터는 지역사회의 아동·청소년 및 가족 구성원들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사회복지법인 일현에서 지난 2005년부터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푸른마을은 심리상담치료사업, 장애아동재활치료사업, 가족복지사업, 학교복지사업, 교육문화사업, 놀이지원사업, 지역공동체 사업, 도서관 운영 등을 수행하면서 지역사회 내 아동·가족복지서비스 제공의 구심점 역할를 통해 긍정적인 아동복지기관의 이미지를 구축하였고, 아동·가족·지역사회를 지지·격려하고, 문제점을 파악하여 예방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05년 ~ 2007년 : 시범운영기
요보호아동중심 복지서비스에서 벗어나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사업형태와 기틀을 마련하였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맞춤형 아동복지기관의 기능을 수행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2008년 ~ 2010년 : 사업형성기
아동 및 청소년뿐만 아니라 그 가족 구성원까지 참여대상을 확대하였으며, 모든 가족성원들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가족관계증진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관계강화와 바람직한 양육기능형성에 초점을 두고 사업을 운영하였습니다.
2011년 ~ 2013년 : 사업재편기
아동복지법 개정 및 아동복지환경의 변화에 부응하는 운영방향을 지향하여 아동상담사업, 아동가정지원사업, 아동주간보호사업, 아동전문상담사업, 교육문화지원사업, 장애아동가족지원사업 등으로 사업을 재편하면서 지역 내 가족 간의 문화적, 환경적 차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2014년 ~ 2016년 : 사업확장기
전문적이고 질적으로 보완된 상담 및 심리치료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관의 환경을 개선하였고, 직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전문 인력 등을 확충하면서 아동복지기관을 이용하는 지역사회주민의 심리적 위축감을 감소시켰습니다. 또한 보편적인 가족지원사업(장난감도서관 확충, 공동육아 사업)을 통해 탄력적이고 종합적인 지역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사람존중과 마을공존
푸른마을아동복지종합센터는 사람존중과 마을공존에 기관운영의 가치와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푸른마을은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기능하는 곳이기에 주민들의 능동적인 참여 또한 필요합니다. 지역사회의 문제를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주체적 참여와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체 의식 함양이야말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을을 기반으로 모두가 삶의 주인으로 더불어 살아가는데 푸른마을이 행복한 기여를 하고자 다짐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의견과 격려 주시고 언제든지 저희 기관과 홈페이지에 참여소감 및 바라는 점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