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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오늘은, 드디어 드디어... 책읽는마을이 종강식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24번의 만남을 통해 정말 다양한 책들을 보고,
책을 바탕으로 잠자리, 연필꽂이, 수박부채 등 여러 작품들을 만들어보기도 한 시간이었는대요.
특히, 최규호 마임이스트와의 만남으로 '마임'이라는 분야에 대해 눈뜨게 되었고,
권문희 작가님과의 만남을 통해서도 동화의 세계에 대해 이해하고, 싸인도 받을 수 있는 시간들이었지요!
그동안 했던 활동들을 되새겨 봄으로써,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친구들이 웃음짓기도 했답니다 ^^
친구들의 소감을 하나하나 적어, 북트리에 걸어보며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그동안 수고했다는 의미의 수료증과, 멋진 선물도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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